토이 프로젝트 등 개발을 하다 보면 배포와 테스트를 위해 라이트 한 서버가 필요한 경우들이 생긴다.
가볍게 사용하는 용도에서 돈을 내고 서버를 구성하기에는 아까운 마음이 든다.
이번 기회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버들을 정리해 보았다.
본인의 환경에 맞추어 잘 활용하면 좋을듯하다. (개인적으로 무료 제공량은 오라클이 넘사벽인 것 같다!)
평생 완전 무료
- GCP
- 무료 리소스: f1-micro (1 vCPU, 614M RAM, 30GB 디스크, 1G 트래픽)
- 오라클 클라우드
- 무료 리소스: VM.Standard.E2.1.Micro (AMD 프로세서, OCPU1개, 1GB RAM, 100GB 스토리지, 고정 IP 무료 제공, 0.48 Gbps Network bandwidth)
- 무료 사용 VM 개수: 2개
- 단점: 회원가입시 카드 인증 이슈(https://blog.wookingwoo.com/39), 서울, 춘천 리전 자원 부족
- +) 추가 리소스 제공!!!!!!
- VM.Standard.A1.Flex: ARM 프로세서, OCPU 4개, 24GM RAM, 4Gbps Network bandwidth, 4 Max. total VNICs
- 분할하여 사용 가능
- Heroku
무료 리소스: 1 vCPU, 512MB RAM, 애드온을 통한 저장 공간- 전면 유료화 발표: 2022년 11월 28일 이후 예정
- 구름 ide 항상 켜기
개정당 1개 컨테이너 무료무료 리소스: 현재 서비스 정책이 변경되는 중이라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직접 확인 필요.기존에는 항상 켜기는 유료 플랜을 결제했어야 했는데 2022년 5월 22일부로 무료 플랜에서도 1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단점으로는 크롤링이나 메일서버 등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는 작업은 금지된다. (필자는 처음에 이사실을 모르고 계정을 정지당했다ㅠㅠ 현재 이의 신청해 둔 상태.. 착하게 쓸게요 풀어주세요!! 구름 사랑해요!)구름 서비스 자체가 EC2 위에서 가상화되어 도커로 동작하기 때문에 컨테이너 내부에서 도커를 사용할 수 없다.정기적으로(또는 비정기적으로) 서비스 점검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 컨테이너 재부팅이 발생되기도 한다.나름 프리미엄 버전을 오랜 기간 쓴 헤비유저인데 중요한 서버 운영 용도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 Free 플랜의 항상 켜두기 제공 정책 변경 (2022년 10월 14일)
- 10월 14일 (금) 0시 이후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는 제공하지 않음
- https://goorm.co/notice/14
무료 크레딧 제공
- AWS
- 무료기간 : 1년
- 무료 리소스: 1 vCPU, 1GB RAM, 30GB 디스크, 15G 트래픽
- GCP
- 무료기간 : 3개월 (2020년 9월부터 3개월로 변경)
- 크레딧: 300달러
- 상시 무료 서비스 제공 (위쪽 평생 완전 무료 참고)
- MS Azure
- 무료기간: 1년
- 크레딧: 200달러
- 무료 리소스: B1S 가상 기기 (1 vCPU, 1GB RAM, 5GB 저장 공간)
- 오라클 클라우드
- 무료기간: 30일
- 크레딧: 300달러
- 상시 무료 서비스 제공 (위쪽 평생 완전 무료 참고)
- Red Hat OpenShift
- 무료기간: 30일
- 무료 리소스: 4 vCPUs, 2GB의 RAM 및 2GB의 저장 공간
- 기존에는 무료 스타터 요금제가 별도로 있었지만 없어져서 아쉽다..
- NHN 클라우드
- 무료기간 : 1년
- 크레딧: 20만원
- 20만원 크레딧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 Instance 40대 (u2.nano(1Core/1GB) 기준)
- 일반 Load Balancer 10,000시간
- Block Storage 1.9TB(HDD 기준)
- NAS (offline) 3.25TB
- Object Storage 6.7TB (네트워크 전송량 1GB 기준)
- Backup 910GB (서버 수 2대 기준)
- 위 예시를 포함하여 NHN Cloud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NCP (네이버 클라우드)
- 무료기간: 3개월
- 크레딧: 10만원
직접 설치
조금 귀찮고 관리가 필요하긴 하지만 월정액 없이 무료(?)로 만들 수 있다.
전기세나 초기 투자비용을 고려하면.. 또 한 번씩 하드웨어적인 오류가 생기면.. 차라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는 편이 마음 편한 것 같다.
- PC 단독 구성
-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 서버 PC를 하나 두면 된다.
- Virtualbox
- VMWare
- 라즈베리파이
- 라즈베리파이4가 출시되며 제법 괜찮은 서버를 구성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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