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V 드론은 프로펠러 크기별로 구분을 하는데 아래와 같이
2인치부터 7인치까지 다양한 종류의 드론들이 있다.
2인치
2.5인치
3인치
3.5인치
4인치
5인치
6인치
7인치
5인치에 포인트를 조금 주어봤는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사이즈이기 때문이다.
5인치 드론은 풀사이즈 고프로를 달고 비행을 해도 퍼포먼스가 잘 나오기 때문이다.
이보다 작은 드론에 고프로를 달면 본인의 능력과 노오력에 따라 가능은 할 수 있지만..ㅎㅎ 드론이 조금(?) 힘들어한다.
물론 요즘에는 소형 액션캠들도 많이 출시되어 5인치 미만의 드론을 입문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환경인 것 같다.
인스타 360 go2나 드론용으로 나온 caddx peanut도 있으니 작은 드론에 카메라 촬영까지 원한다면 찾아보길 추천한다.
그렇다면 FPV 드론은 클수록 좋은가?
그렇다. 드론의 힘도 좋고, 이것저것 많이 장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힘이 좋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싶겠지만 덩치도 있고, 속도도 빠르고, 무게도 무겁고, 소음도 크다 보니 밖에서 날리기에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무서워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많이 위험하다는 것이다.
정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성이 확보된 공간에서 주의하며 날려야 한다. (도심 지역에선 거의 날릴만한 공간이 없다.)
작은 드론들은 가볍기 때문에 벽에 부딪히거나 추락해도 크게 손상이 가지 않는다.
입문용, 연습용으로 작고 가벼운 드론을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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