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드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Meteor75 Pro와 DJI 고글, 조종기 연결을 위한 Betaflight 포트 설정 DJI Air Unit이 등장한 이후 FPV 드론에 디지털 영상 전송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는 FPV 입문이 훨씬 수월해진것같다.특히 Air Unit에 특화된 반조립 기체들이 많이 나오면서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다. FPV 드론을 처음 접한다면 추천하는 기체는 BetaFPV Meteor75 이다. 가볍고 덜 위험하며 견적 걱정도 비교적 덜하다.처음 제품을 주문하고 빌드를 완료했다면 Betaflight 세팅이 필요하다.DJI O4 Air Unit이 장착된 드론을 DJI 고글과 조종기와 함께 사용하려면 Betaflight에서 올바른 포트와 수신기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나 역시 처음 세팅할 때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 정리된 자료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었다. 이번에 Meteor75 Pro를 세.. 더보기 프로펠러 사이즈에 따른 FPV 드론의 구분 (2인치~7인치) FPV 드론은 프로펠러 크기별로 구분을 하는데 아래와 같이 2인치부터 7인치까지 다양한 종류의 드론들이 있다. 2인치 2.5인치 3인치 3.5인치 4인치 5인치 6인치 7인치 5인치에 포인트를 조금 주어봤는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사이즈이기 때문이다. 5인치 드론은 풀사이즈 고프로를 달고 비행을 해도 퍼포먼스가 잘 나오기 때문이다. 이보다 작은 드론에 고프로를 달면 본인의 능력과 노오력에 따라 가능은 할 수 있지만..ㅎㅎ 드론이 조금(?) 힘들어한다. 물론 요즘에는 소형 액션캠들도 많이 출시되어 5인치 미만의 드론을 입문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환경인 것 같다. 인스타 360 go2나 드론용으로 나온 caddx peanut도 있으니 작은 드론에 카메라 촬영까지 원한다면 찾아보길 추천한다. 그렇다면 F.. 더보기 [드론] RC 조종기 짐벌 방식 (포텐시오미터, 홀센서) RC 조종기 (송신기)는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커다란 박스형태도 있으며, 요즘에는 조이스틱 형태로도 많이 나온다. 위의 두 형태 모두 손가락으로 조종하는 스틱이 있는데 이를 짐벌(gimbal)이라고 부른다. 카메라 짐벌에서 많이 들어보았을 텐데 짐벌(gimbal)은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물체가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구조물을 뜻한다. 이 짐벌은 크게 2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포텐시오미터 방식 (Potentiometer)과 홀센서 방식 (Hall Sensor)이다. 드론 조종기를 구입하기 전 이 차이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면 홀 센서 방식이 더 좋고 비싸다. 1. Potentiometer (포텐시오미터, 가변저항) Potentiometer는 우리말로 전위차계, 분압기 등이 있지만 .. 더보기 드론 촬영 기술: POI (Point Of Interest) 드론 촬영을 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한다. 그중 멀티콥터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방식 중의 하나인 POI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POI는 Point Of Interest의 약자로 관심점이라는 뜻이다. 피사체를 중심에 두고 원을 그리며 비행하는 기술이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나오는 (비싼) 드론들은 대부분 자동 POI 기능을 제공해준다. 이쯤 되면 웬만한 상황에 서는 자동 비행의 결과물이 훨씬 좋아 보이는 건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좀 더 디테일한(?) 비행과 촬영을 즐기고 싶으면 수동으로 비행할 수 있는 것도 좋다. 그렇다면 POI는 어떻게 조작할까? Atti Mode (애티 모드)에서는 크게 어렵지 않다. 위의 그림과 같이 Roll(에릴러런)의 움직임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